반복 되는 나날 일이고 나발이고 때려치고 싶다
집에서도 일하고 이제 좀 자려는데
열 뻗쳐서 진짜 할머니!!!!!!!!!!! 잠 좀 잡시다!!!!!!!!!!!
한 때 피아니스트가 꿈이였던 수연의 유일한 취미
어 안녕하세요? 퇴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옆집 남자
옆집엔 시끄러운 할머니랑 남자만 사는 줄 알았는데 이 사람은 좀 착하다
책을 좋아하는게 수연과 취미도 비슷하다
주말은 술과 유흥 아니겠습니까
노래방 조지러 간 수연이
막상 일지 쓰니까 귀찮아 뭔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1편 끄읏